'아랑사또전' 이준기, 권오중과 역모죄로 투옥 '그의 운명은?'

2012. 10. 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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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사진=MBC)

이준기와 권오중이 역모죄로 투옥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8회에서는 최대감(김용건 분)의 계략으로 인해 역모죄를 뒤집어쓰고 옥에 갇히는 은오(이준기 분)와 돌쇠(권오중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17회 방송에서 은오는 갑자기 들이닥친 군졸들에게 끌려가 영문도 모른 채 옥에 갇히는 수모를 당해야만 했던 상황.

결국 자신은 물론 돌쇠까지 역모죄를 뒤집어 쓰고 갇히게 된 배경에 최대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은오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며 시청자들을 애타게 할 예정이다.

과연 조영까지 단 3회만을 남기고 점점 극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은오가 어떻게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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