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약혼반지 드디어 공개 '모스크바서 웨딩마치 결정'

박 영 기자 2012. 10. 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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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고가의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공개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약혼자 저스틴 서룩스가 모스크바를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약혼 반지를 공개했다"며 "두 사람은 모스크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간 제니퍼 애니스톤은 약혼사실을 인정했음에도 단 한번도 약혼반지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여러 언론 매체에서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반지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있다,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선물해준 반지에 비해 너무 초라하기 때문이라는 등의 각종 추측성 기사를 내놓은 바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모스크바의 자유롭고 평화로움에 빠져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모스크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영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쭝궈위러왕]

애니스톤 결혼반지| 애니스톤 결혼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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