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한정수, 분장만 지워도 이렇게 훈훈하다니
뉴스엔 2012. 10. 11. 08:25
한정수가 촬영장에서 임주은과의 2장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에서 각각 무영과 무연 역을 맡은 한정수와 임주은은 촬영 중 다정한 포즈로 곱게 차려 입은 한복맵시를 뽐내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드라마'아랑사또전' 17회에서 무연(임주은 분)이 요괴로 변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무영(한정수 분)을 사랑했기 때문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상황으로 볼 때 이번 다정샷은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17회를 통해 처음으로 분장을 지운 한정수는 오늘 공개된 사진을 통해서도 말끔한 인간의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럴 줄 알았네. 연인이었다니.", "훈훈한 남매로도 보기 좋았어요.", "한정수 분장 지우니 말끔하고 좋다. 그 동안 답답했겠다.", "그래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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