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서 좋아' 윤해영-윤지민, 박혁권 두고 경쟁 '점입가경'

강선애 기자 2012. 10. 10. 1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 윤해영과 윤지민의 대결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극중 진주(윤해영 분)와 수빈(윤지민 분)은 진주의 남편 명한(박혁권 분)을 가운데 두고 묘한 애정경쟁 중이다. 대학시절 명한을 짝사랑했던 수빈은 명한이 실직한 것을 알고 자신의 회사에 이사로 취직시켜 진주를 불안하게 했다.

일을 매개로 점점 가까워진 수빈과 명한은 급기야 밀애를 즐기는 사이가 됐고, 진주는 남편 명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명한이 출장을 핑계로 수빈과 같은 호텔에 투숙하려는 것을 의심한 진주는 남편을 뒤따라가 호텔을 발칵 뒤집어 놓지만 명한의 꾀에 오히려 야단을 맞았다. 간신히 들키지 않고 몸을 숨긴 수빈은 호텔가운만 걸친 채 피신하게 되고 진주는 허탕을 쳤다.

이후 진주는 수빈에게 경고하기 위해 수빈을 찾아가지만 수빈은 일부러 진주가 볼 수 있도록 호텔가운을 소파에 놓는 도발을 감행,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친구의 경쟁이 어떻게 진행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너라서 좋아'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http://etv.sbs.co.kr )

☞ SBS E!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바로가기

SBS 새 아침극 '너라서 좋아', 빠른 전개로 첫 방송부터 눈길

[너라서 좋아] 초반부터 3가지 갈등 본격화 '재미 고조'

'너라서 좋아' 윤지민, 비에 젖어 더 돋보인 환상 몸매

금보라, '너라서 좋아' 출연료 회식비로 쾌척

'너라서 좋아' 윤해영, 코믹부터 분노까지 '연기 열전'

'너라서 좋아' 윤해영-윤지민, 박혁권 두고 경쟁 '점입가경'

엄지원, 운동화 신고도 '우월한 학다리' 자랑

'엄마가 뭐길래' 김서형, 드디어 신애리를 벗었다

'엄마가 뭐길래', 트렌디한 소재+배우 열연 통했다...산뜻한 출발

남보라 "성폭행 피해자들의 상처 생각하니.." 눈물 펑펑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