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cube, 일본 꽃미남 탐정 액션 수사극 '럭키세븐' 방송

[ SBS E!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2012년 일본 열도를 뒤흔든 꽃미남들의 탐정 액션극이 국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티캐스트계열의 드라마채널 DRAMAcube(드라마큐브)는 12일 밤 9시에 일본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꽃미남 탐정 사무소 '럭키세븐(원제: ラッキセブン)을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길고 지루한 잠복, 어설픈 미행 등의 어리숙한 행동뿐인 동네 영세 탐정 사무소에서 벌어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사건 해결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드 '럭키세븐'은 잔인하고 흉악한 범죄자 대신 가슴 아픈 사연을 갖고 있는 의뢰인들과 과학적인 범죄 수사 대신 인간적인 사건 해결이 특징이다. 여타 범죄수사극에서 볼 수 있는 치밀한 범죄와 비인간적인 세태비판 대신 등장 인물들의 순수함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출연진도 볼거리다. 유부녀들을 꼬시며 백수생활로 지내다 우연한 계기로 탐정 사무소에 취직하게 된 ?타로 역에는 일본 최고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이 캐스팅됐으며, 일드 '언페어', '노다메 칸타빌레'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일본 톱배우 에이타가 엄친아 닛타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이외에도 마츠시마 나나코, 오오즈미 요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 일본 현지에서도 큰 기대를 모았다.

오는 12일 밤 9시에 DRAMAcube에서 방송되는 '럭키세븐' 1화에서는 ?타로(마츠모토 준 분)와 닛타(에이타 분)의 화려한 액션신이 공개된다. 감각적이고, 뛰어난 액션 장면을 선보인 두 배우는 실제로 대부분이 장면을 대역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꽃미남 탐정 사무소 '럭키세븐'은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DRAMAcube에서 만날 수 있다.

( http://etv.sbs.co.kr )

☞ SBS E!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바로가기

▶ 아라시, 39번째 싱글 국내 발매

▶ 日 인기그룹 아라시, 라이브 DVD 국내 발매

▶ 日 아라시, 38번째 싱글 국내 발매

▶ 아라시 37번째 싱글, 오늘 국내 발매

▶ '서프라이즈' 이중성, 가수 데뷔 이어 일본 진출 예정

▶ 남보라 "성폭행 피해자들의 상처 생각하니.." 눈물 펑펑

▶ '자칼이 온다', 강렬 포스터 공개..송지효 카리스마 '대박'

▶ 한지혜, 고가의상 협찬도 거절…"소탈한 작업복이 좋아요"

▶ DRAMAcube, 일본 꽃미남 탐정 액션 수사극 '럭키세븐' 방송

▶ 이석훈, 훈남 교회오빠 이미지 벗고 '짐승남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