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화·꽃 장식 경연' 관심 고조

(익산=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익산시는 26일부터 열릴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에서 국화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전국 국화 경진대회'와 '가족사랑 국화꽃 장식경연대회'를 함께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국화 경진대회'는 전국의 국화 동호인과 애호가들이 1년 동안 정성스럽게 키운 국화를 선보이고 평가받는 국내 최고의 국화 경연.

대회에서는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상(1명), 장관상(2명)을 뽑는 등 총 입상자 18명에게 상금 2천250만 원이 수여된다.

출품 기간은 22∼23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저명한 화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심의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입상 작품은 국화축제 기간인 10월26일부터 11월4일까지 10일간 우수작품 특설전시관(660㎡)에 별도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만 송이 국화축제 홈페이지(http://gukhwa.iksan.go.kr)와 한국화훼협회 홈페이지(http://koreaflow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lc21@yna.co.kr

☞ 세계문자올림픽서 한글 '금메달'

☞ 장미인애 "내 나이 맞는 연기 하게 돼 감사"

☞ 日 과학분야 노벨상 15명째..21세기 들어 9명

☞ <프로농구개막> ② 최고 용병·최고 신인 '나야 나'

☞ 새누리 지도부 2선후퇴..김무성 중책 가능성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