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17th] "제대로 즐긴다"..구혜선, BIFF 빌리지 나들이

2012. 10. 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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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l 해운대(부산)=송효진기자]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비프 빌리지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비프) 상영작 '앙상블' 야외무대공연이 진행됐다.

야외무대공연 도중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 그녀는 무대 주변에 자리잡고앉아 클래식을 감상했다. 돋보이는 미모가 눈에 띄었다. 다른 관람객 사이에서 함께 음악을 들었다. BIFF를 제대로 즐기는 배우였다.

한편 이번 부산영화제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약 75개국에서 초청된 304편의 영화로 꾸며질 계획이다. 개막작으로는 홍콩영화 '콜드 워'가 첫 선을 보인다. 폐막작은 방글라데시 영화 '텔레비전'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동건, 이병헌, 정우성, 유지태, 소지섭, 한가인, 전지현, 김효진, 탕웨이, 장쯔이, 테레사 팔머 등 국내외 톱스타 80 여명이 영화제를 찾았다.

김남길 제작의 영화 '앙상블' 야외공연무대

"저도 즐기러왔어요"

진지한 클래식 관람

"날씨가 추워도 즐거워"

"여러분도 즐기세요"

"저도 클래식 즐기는 여자에요"

BIFF를 즐기는 배우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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