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이준기, 강문영 요괴된 사연 밝혀낼까
아랑사또전 |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이준기가 어머니의 모습을 한 요괴와 마주하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에서는 홍련(강문영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은오(이준기 분)가 어머니 서씨 부인(강문영 분)의 과거 행적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은오는 마침내 서씨 부인의 모습을 한 요괴 홍련과 마주쳤고 "네가 그 여자의 아들이로구나"라는 홍련의 말에 이어, 저승사자 무영(한정수 분)으로부터 홍련이 어머니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
아랑(신민아 분)의 죽음의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아랑의 죽음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 은오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졌다.
이에 4일 밤 방송될 '아랑사또전' 16회에서는, 어머니의 몸 안에 다른 혼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은오가 3년 전 서씨 부인의 행적을 쫓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미 주왈(연우진 분)의 수하인 김서방(송재룡 분)을 통해 서씨 부인이 최대감을 독살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어, 이후 서씨 부인이 요괴 홍련이 되어야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아랑사또전|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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