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8일부터 24시간 방송 시작, 2TV는 단계적 확대
[뉴스엔 이민지 기자]
KBS 1TV가 24시간 방송을 시작한다.
51년만에 TV 방송시간 자율화가 시작된 가운데 KBS 1TV는 10월 8일부터 24시간 방송을 실시하고 2TV는 단계적으로 방송시간을 확대한다.
KBS 1TV는 평일 오전 5시 10분부터 6시까지 '내고향 스페셜'을 편성한다. '내 고향 스페셜'은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6시 내고향'과 '한국 재발견', '한국인의 밥상' 등을 재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각 지역의 문화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새벽시간대 안방에 전달한다.
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시 30분부터 60분 동안 'KBS 걸작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심야시간 대 고품격, 고품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편성해 상업방송의 심야시간대와 차별화한다. '이카로스의 꿈', '슈퍼 피쉬' 등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명품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지역 문화와 지역민을 만나는 'KBS 네트워크'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전 2시 30분부터 50분 동안, 목요일 오전 2시 30분부터 30분 동안 방송된다. 클래식 공연에서 아마추어 스포츠 중계까지 시청자들의 감각을 깨울 'KBS 중계석'이 이어서 방송된다.
금요일은 오전 2시 10분부터 60분 동안 '명불허전'이 편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스포츠사에 길이 빛날 경기를 재구성한 내용으로 젊은 세대와 중장년층 세대 모두에게 각별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오전 2시 40분부터는 '차정인 기자의 T-time'이 30분 동안 방송된다. 스마트폰과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어렵기만 했던 IT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준다. 복잡한 의학지식과 잘못된 의학지식을 바로잡아 주는 '가애란의 알약톡톡'이 일요일 오전 2시 40분부터 30분 동안 방송된다.
이 외에도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3시 10분부터 100분 동안 KBS 라이브러리 'TV문학관'이 편성돼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사한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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