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스페셜' 지성 "'대풍수' 시청률 30% 넘을 것 같다"

이다혜 기자 2012. 10. 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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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지성이 '대풍수'의 시청률을 30%로 예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대풍수 스페셜-내일을 보는 사람들'에서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촬영장 뒷 이야기와 주연 배우들의 진솔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성은 "드라마를 하다 보면 시청률에 굉장히 의존하게 되고 시청률을 걱정한다. 극중 목지상은 시청률을 걱정하지 않는다. 큰 뜻을 아우르고 큰 뜻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문을열었다.

이어 지성은 "목지상은 다 알고 있다. 시대에 맞게 아마 대풍수의 시청률은 30%는 기본적으로 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다룰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대풍수| 이윤지|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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