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직업의 광채 外




문학
▦직업의 광채
앨리스 먼로 외 지음. 줌파 라히리, 존 치버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단편소설 모음집. 각기 다른 개성의 작가들이 '일'을 테마로 쓴 작품 32편을 모았다. 강경이 이재경 옮김. 홍시ㆍ404쪽ㆍ1만3,000원.
▦현대시의 사유구조
박주택 지음. 한국 시의 역사를 통해 문학사에 내면화된 정신을 살핀다. 저자는 문학의 윤리는 초시간적이고도 무시간적으로 인간과 역사의 윤리를 뛰어넘는다고 주장한다. 민음사ㆍ382쪽ㆍ2만2,000원.
▦쿠퍼 수집하기
폴 클리브 지음. 뉴질랜드 인기 범죄소설 작가의 신작. 휴양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배경으로 감금된 범죄 심리학자, 연쇄살인범, 전직 형사의 3자 대결 구도 그린다. 하현길 옮김. 검은숲ㆍ636쪽ㆍ1만5,800원.
▦허기진 인생 맛있는 문학
유승준 지음. 밥을 주제로 쓴 작가 인터뷰집. 김훈의 '흑산', 황석영의 '맛있는 인생', 박범신의 '비즈니스' 등 18편의 작품에 밥이 어떻게 녹아 들어 있는지 작가와 함께 살핀다. 소담ㆍ352쪽ㆍ1만5,000원.
어린이ㆍ청소년
▦그 고래, 번개
류은 지음. 동갑내기 단짝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 외로워진 열 세살 섬 소년 상택이가 고래와 우정을 나누는 내용으로 서정적이다. 1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박철민 그림. 샘터ㆍ초등 고학년ㆍ1만1,000원.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이자벨 로시뇰 지음. 열두살 소녀 쥘리에트가 갑작스런 아빠의 죽음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담았다. 이정주 옮김. 어린이 작가정신ㆍ초등 고학년ㆍ9,000원.
▦피터의 고양이 수업
폴 갈리코 지음. 어느 날 고양이로 변한 여덟 살 피터가 길고양이 제니를 만나 런던 뒷골목을 떠돌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 조동섭 옮김. 윌북ㆍ중학생 이상ㆍ1만2,800원.
▦행복한 책
케이트 베른하이머 글ㆍ크리스 쉬밴 그림. 초록색 책과 소녀의 운명 같은 만남을 책의 입장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로 들려준다. 최순희 옮김. 국민서관ㆍ초등 저학년ㆍ1만원.
인문ㆍ학술
▦전쟁의 경제학
비제이 메타 지음. 평화활동가인 저자가 전 세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군산복합체의 실체와 정부의 묵인 아래 불량국가들과 거래 해 온 실태를 낱낱이 파헤쳤다. 한상연 옮김. 개마고원ㆍ328쪽ㆍ 1만6,500원.
▦생명자본
카우시크 순데르 라잔 지음. 생명공학이 산업을 자본주의와 세계화라는 맥락 속에 어떻게 변질됐는지 다양한 현장을 제시하며 고발한다. 안수진 옮김. 그린비ㆍ448쪽ㆍ2만8,000원.
▦칸트 미학
크리스티안 헬무트 벤첼 지음. 칸트의 3대 비판 중 마지막 책인 <판단력 비판>의 주요 개념과 문제들을 영미권 칸트 연구 권위자가 상세히 해설했다. 박배형 옮김. 그린비ㆍ344쪽ㆍ2만5,000원.
▦자본주의 고쳐쓰기
세바스티안 둘리엔 등 지음. 신자유주의 중심의 자본주의 체제의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간 중심 자본주의를 제시한다. 홍기빈 옮김. 한겨레출판ㆍ376쪽ㆍ1만5,000원.
실용ㆍ교양
▦나라 48 걸스
나라 요시토모 지음. 네오 팝 아티스트 나라 요시토모의 대표작 중 소녀 이미지를 담은 48개 그림과 에세이를 담았다. 김난주 옮김. 시공아트ㆍ160쪽ㆍ1만9,000원.
▦지구를 가꾼다는 것에 대하여
왕가리 마타이 지음. 아프리카 첫 여성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그린벨트 운동의 어머니인 왕가리 마타이가 전하는 환경운동법. 이수영 옮김. 민음사ㆍ212쪽ㆍ1만3,000원.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스티븐 레비 지음. 미국 유명 기술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구글이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며 어떤 사업을 성취해왔는지 상세히 기록한 구글 실록. 위민복 옮김. 에이콘ㆍ596쪽ㆍ2만4,000원.
▦문재인의 서재, 박근혜의 서재, 안철수의 서재
태기수 박지영 이채윤 지음. 유력 대선주자들의 독서 세계를 탐구한 책으로 인터뷰 등에서 대선주자들이 언급했던 책을 통해 그들의 행보를 돌아 본다. 푸른영토ㆍ각 280~336쪽ㆍ각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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