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환절기 침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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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찬바람에 집집마다 환절기 침구 준비로 손길이 분주하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신체 저항력 및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따라서 침구를 선택할 때 보온성과 더불어 항균 및 통기, 발산 등 기능을 따져봐야 한다.
이브자리는 올가을.겨울 수면환경을 따뜻하고 산뜻하게 만들어 줄 소재 제품을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유일하게 이브자리에서 이불 솜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아웃라스트는 침구 속 온도를 적정한 온도인 32~34도로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줘 덥다고 이불을 차내거나 추워서 깨는 일이 없다. 체온이 달라서 따로 이불을 덮는 부부나 땀이 많은 남편, 열이 많은 어린이들도 뒤척일 필요 없이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다.
웨버 원단은 '콤팩트면 모달'로 100% 천연소재인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마이크로 모달과 최고급 콤팩트면을 조합한 최상의 친환경 소재이며 커버 안쪽의 누빔 소재는 아웃라스트로 제작돼 포근하고 쾌적한 수면에 제격이다. 양모는 꼬불꼬불한 섬유 사이로 공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수면 중 흘리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공기 중으로 날려보내는 기능이 탁월하다.
올 하반기 속통 성수기를 맞아 이브자리는 고밀도 콤팩트면에 울프루프 가공한 라이트 양모를 선보였다. 이브자리의 전 양모상품은 호주 양모협회에서 인증하는 골드울마크를 획득한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양모만을 사용한다.
가볍고 따뜻한 이불 하면 떠오르는 거위털. 이브자리 실버링 구스는 헝가리산 거위의 가슴털을 93%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면과 마이크로 극세사를 혼방하여 만든 커버는 드레이프성을 한층 높여준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고도담 연구원은 "환절기에 이불 커버만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낡은 속통에는 먼지나 진드기 사체 등 알레르기 유발 요소가 있을 수 있다. 건강한 수면환경을 위해선 겨울철 속통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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