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최초 몽골출신 걸그룹멤버 탄생..비비드걸 류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비비드걸 류린 < 사진제공=빅스타엔터테인먼트 > |
국내 가요계 사상 처음으로 몽골 출신이 걸그룹 멤버로 합류했다.
그 주인공은 6인 걸그룹 비비드걸(손하나 리브 크리스틴 난아 이새 류린)의 류린이다.
25일 소속사 빅스타엔터테인먼트 따르면 류린(이류린)은 몽골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몽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이후 초등학교 때 부모를 따라 한국으로 건너와 가수를 꿈을 키웠고 마침내 비비드걸 멤버가 되며 목표를 이뤘다.
비비드걸 류린 < 사진제공=빅스타엔터테인먼트 > |
빅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류린의 외가는 몽골에서 우월한 유전자로도 유명하다"라며 "류린의 어머니는 몽골의 유명한 요리사로 2003년에는 몽골 대통령의 전속 요리사였다"고 전했다.
여기에 류린의 큰 이모는 몽골 배구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했으며, 그녀의 아들 역시 몽골 농구 국가대표선수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막내 이모는 몽골 유명 슈퍼모델 출신으로 현재 사업가다. 외삼촌 역시 몽골에서 이름을 떨친 개그맨이었고, 류린의 사촌은 몽골에서 여가수로 한창 활동 중이다. 또한 류린의 오빠는 의대생이다.
빅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에 태국왕자 닉쿤이 있다면 비비드걸에는 몽골공주 류린이 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소개했다.
한편 류린 외에 장혜진의 대학 제자 손하나, SBS '기적의 오디션' 출신 난아,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월드컵 BBC녀'를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틴 등도 포함된 비비드걸은 곧 데뷔곡 '까불다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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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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