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 84% "타이거 우즈, 언더파 활약 펼칠 것"
국내 골프팬들은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투어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9회차에서 골프팬의 84.11%는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로리 맥길로이(79.65%), 헌터 마한(63.98%), 잭 존슨(62.88%), 제이슨 더프너(61.37%), 칼 페터슨(59.39%), 부바 왓슨(58.70%) 순으로 언더파를 예상 했다.
지정 선수별 예상 스코어에선 로리 맥길로이(32.53%)가 5언더 이하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타이거 우즈(35.41%), 칼 페터슨(28.29%)이 3~4언더, 헌터 마한(40.07%), 잭 존슨(32.67%), 제이슨 더프너(32.26%), 부바 왓슨(31.78%)은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9회차는 20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한편, 20일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로버트 존스 골프 트레일에서 열리는 '나비스타 LPGA 클래식'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50회차에서 참가자의 88.78%가 올 시즌 상금 랭킹 2위인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안젤라 스탠퍼드(75.84%), 유소연(75.64%), 야니챙(72.27%)은 언더파를, 유선영(27.62%)은 1~2오버파를 예상했다.
지정 선수별 예상 스코어에선 안젤라 스탠퍼드(39.65%), 스테이시 루이스(36.49%), 야니 챙(33.13%)이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양희영(35.47%), 유소연(33.03%) 1~2언더, 아자하라무노스(31.91%) 이븐, 유선영(37.72%)은 1~2오버로 예상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50회차는 20일 오후 7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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