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97' 결말, 반전은 없었다 시청자와 밀당 끝 '남편 서인국'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응답하라 1997'의 결말이 밝혀졌다.
지난 18일 화제 속에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1997'(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6화에서 시청자들을 미궁 속으로 빠트렸던 성시원(정은지 분)의 남편이 윤윤제(서인국 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응답하라1997'은 그동안 성시원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리전'이 시작될 정도로, 남편의 존재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숨겨왔다. 특히 극 속에서 2012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성시원의 현재 남편이 '단 것을 좋아한다', 커플링 등의 복선을 깔아놨고, 성시원의 남편을 클로즈업 해야 하는 순간에는 윤윤제와 윤태웅(송종호 분)를 동일선상에 놓으면서 '응답'을 주지 않았다.
지난 주 15회 방송에서조차 출산을 앞둔 성시원의 병실에 남편으로 윤태웅과 윤윤제가 동시에 도착하면서 끝까지 힌트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최종회의 초반에서 병원에 도착한 윤윤제가 "제가 남편입니다"라고 말했고, 길게 끌어온 시청자와의 줄다리기에도 싱겁게 결말이 드러났다.
또한 모유정(신소율 분)과 도학찬(은지원 분)은 첫사랑에 성공하며 결혼에 골인했고, 방성재(이시언 분)은 2012년에도 싱글이었다. 또한 강준희(호야 분)은 17살 때부터 간직하고 입 밖으로 고백하지 못했던 윤제에 대한 마음을 거두고, 새로운 사람과 교제 중이라는 것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더불어 성시원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윤윤제와 경쟁했던 윤태웅은 동방신기 '빠순이'인 이주연을 만나 열애, 결혼까지 하게 됐다. 또 성시원은 2005년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윤윤제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으며 2012년 임신한 것은 둘째 아이였다.
'응답하라1997'이 동창회에서 보여준 불확실하고 미묘했던 모든 대화의 비밀이 풀렸으며, 이들의 첫사랑은 절반은 성공 절반은 추억으로만 남겨두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1997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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