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한가위 앞두고 여행소외계층 대상 1박 2일 국내여행 기회 제공

2012. 9. 13. 14: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제목

문화부, 한가위 앞두고 여행소외계층 대상

1박 2일 국내여행 기회 제공

- 여행바우처 기획 여행, '사랑·희망·기쁨 나눔여행' 및 '문전성시 누리기' 4가지 프로그램 운영

- 여행소외계층 및 자원봉사자 등 1,800여 명 참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문화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여행의 기회를 가지기 힘든 여행소외계층에게 1박 2일 국내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 여행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소외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박 2일 국내여행과 문화공연 관람을 접목시킨 기획여행을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문화관광 향유권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 2012년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나눠서 행복, 받아서 행복"을 슬로건으로 '사랑·희망·기쁨 나눔여행' 및 '문전성시 누리기'의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행사에는 여행소외계층과 봉사자를 포함하여 약 1,8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ㅇ 당일 행사인 '사랑 나눔여행'에는 경기도 추천 관광지 관람과, 허브아일랜드에서의 문화예술공연 '2012 내가 주인공'이 준비되어 있으며, '희망 나눔여행'에서는 소외계층 7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동화나라 숙박 및 허브힐링 체험이 제공된다.

ㅇ '문전성시 누리기'는 수원 못골시장을 비롯한 5개 지역의 전통시장 방문 및 인근 관광지 관람이 포함된 1박 2일 여행으로서, 전통시장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5개 협력단이 속한 지역에서는 각 지역 대표관광지를 탐방하는 1박 2일의 '기쁨 나눔여행'도 진행된다.

ㅇ 이번 행사는 기업 후원과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를 받고, 뜻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뤄지게 되어 보다 뜻깊은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

구분

행사내용

비고

사랑 나눔여행

·일시/장소 : 9. 15.(토)/포천

·참석 대상 : 서울, 경기지역 취약계층 600명

·주요 일정 : 포천 산정호수 등 방문 및 한국 전통문화공연 관람

허브아일랜드장소 및 점심 협찬, 예술공연기획자 재능기부 등

희망 나눔여행

·일시/장소 : 9. 15.(토)~16.(일)/포천 허브아일랜드

·참석 대상 : 서울, 경기지역 취약계층 6가족

·주요 일정 : 허브아일랜드 힐링체험 및 동화 나라 1박2일

허브아일랜드장소 등 협찬

기쁨 나눔여행

·일시 : 9.15.(토)~16.(일)

·참석 대상 : 강원, 충청, 호남, 경북, 경남지역 취약계층 200명

·주요 일정 : 권역별 우수관광지 1박2일

문전성시누리기

·일시/장소 : 9.22.(토)~23.(일)/5개 전통시장

·참석 대상 : 서울, 경기지역 취약계층 800명

·주요 일정 : 수원못골시장, 강릉주문진시장,서천특화시장, 순천웃장, 대구서남신시장 및 인근관광지 1박2일

장소별 소규모

문화 이벤트진행

□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본 행사를 통하여 여행소외계층에게 국내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류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내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

문의안내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이선주 사무관(☎ 02-3704-9718)또는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우병희 팀장(☎ 02-729-9611)에게연락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