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수지 만난 김수현의 매너손 "무섭지? 오빠가 도와줄게"
수지를 향한 김수현의 다정한 '매너손'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XTM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 미니 - <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 > '편에서는 배우 김수현과 미스에이(miss A)의 수지의 빈폴아웃도어 뉴질랜드 광고 촬영 스토리가 펼쳐졌다.
최근 빈폴아웃도어의 FW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수현과 수지는 '수수(수현-수지)커플의 어반 아웃도어 로맨스'를 주제로 뉴질랜드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평소 매너남으로 소문이 자자한 김수현이 트레킹을 하던 중 구름다리를 건너는 수지를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내 손도 잡아줬으면", "김수현의 매너손이라면 어떤 다리도 무섭지 않을 듯", "훈훈한 수수커플, 제가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 분에서 김수현과 수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트레킹 이외에도 낚시, 자전거 등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방영됐다.
<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모바일 경향 [경향 뉴스진(News Zine) 출시!]| 공식 SNS 계정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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