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21.5%, 자체최고시청률..'강토의 운명은?'

최은영 2012. 9. 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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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27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종영을 1회 앞둔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독주체제를 잇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각시탈' 27회는 21.5%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21.4%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이 드라마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시탈' 이강토(주원 분)가 아버지의 원수인 기무라 타로(천호진 분)를 처단하고, 이를 목격한 아들 기무라 �지(박기웅 분)가 각시탈에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강토가 목단(진세연 분)에게 꽃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하고, 결혼식을 하려던 찰나 �지가 총을 들고 현장에 들이닥쳐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각시탈'은 애초 20부로 기획됐으나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8회가 연장, 6일 종방한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은 11.7%,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최은영 (eun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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