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II] 전기초자코리아 파주 공장 기공식 가져
오경환 기자 2012. 9. 3. 03:18
5년간 8100억원 투자.. OLED용 유리원판 양산
일본 NEG사의 전기초자코리아(EGkr) 파주공장 기공식이 31일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세계 3위의 LCD유리원판 제조기업인 NEG사는 지난 5월 16일 문산읍 당동리 당동외투산업단지 내 4만㎡ 부지에 81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MOU를 경기도·파주시와 체결, 3개월여 만에 투자이행을 하게 된 것이다.
NEG의 파주법인인 전기초자코리아는 내년 7월부터 OLED용 유리원판을 본격 양산할 계획이며 생산된 제품은 대부분 인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기초자코리아 공장 조성으로 파주시는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25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김성렬 행정1부지사와 이인재 파주시장, 아리오카 마사유키 NEG사장, LG디스플레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축사에서 "올해 경기도 외국기업 투자유치의 80%를 파주시가 유치한 것은 편리한 교통 등 우수한 산업인프라와 LCD클러스터가 구축된 파주가 글로벌 기업호감 도시임이 입증된 것"이라며 "앞으로 EGkr의 제품생산과 기업운영에 이르기까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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