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양정아 김원준, 혼비백산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2012. 8. 31. 10: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양정아와 김원준이 '혼비백산 소파 키스 2탄'을 그려낸다.

오는 1일 방송되는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55회에서는 일숙(양정아)과 윤빈(김원준)의 '소파 키스 2탄'이 방송된다.

극 중 일숙은 기획사 회의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려던 찰나 안으로 들어오던 윤빈과 몸이 부딪치면서 소파 위에 넘어지게 된다. 어색해하던 일숙이 일어나려고 하자 윤빈이 적극적으로 리드해 키스를 시도, 순식간에 초강력 키스를 나누게 된 것.

지난 48회에서 선보였던 '소파 키스 1탄'에 이어 두 번째 키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더욱 야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일숙과 담담하게 키스하는 윤빈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떻게 러브라인이 전개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촬영을 마친 양정아는 "두 번째라서 그런지 처음보단 덜 떨렸다"며 "서로 노력하는 편이기 때문에 매번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지난번 키스신이 덮치는 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진지하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어서 같은 장소, 다른 느낌을 선보이게 될 것 같다"고 키스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넝굴당이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주에 녹화가 모두 끝나는데 아직 방송이 남아있어서인지 끝난다는 실감은 잘 안 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감사했고 행복했다"고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체 최고 시청률 44.3%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의 위용을 이어가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고스 필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각시탈 자체기록 경신…대못상자 고문 '분노'

▶ '아랑사또전' 강문영 반전 연기 '섬뜩해~'

▶ 김동욱 입대, 30일 논산훈련소 입소

▶ 김제니, 지드래곤 뮤비 '그XX'로 얼굴 도장

▶ [★화보] 아리아니 셀레스티, 가슴만 '빼꼼~'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