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딸 윤이정과 '정글2' 합동내레이션 '훈훈 아빠미소'

신소원 기자 2012. 8.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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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딸 윤이정(7) 양과 공동 내레이션에 나선다.

윤도현은 딸 윤이정 양과 지난 29일 서울 SBS 스튜디오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합동 내레이션에 대해 제작진은 "마다가스카르 편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윤도현 딸 윤이정에게 내레이션을 제안했고 윤이정 양으로부터 흔쾌한 답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녹화 당시 윤이정 양은 내레이션을 할 '정글2' 화면을 보며 친숙한 김병만의 모습이 나오자 급속도로 몰입했고 마다가스카르의 동물을 보며 환호했다.

역대 최고 난이도의 정글, 최고의 팀워크와 윤도현 부녀의 특별한 내레이션이 함께하는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편은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신소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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