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덴빈> 김해공항 항공기 결항 속출

김선호 2012. 8. 30. 1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태풍 '덴빈'이 북상하면서 김해공항을 이·착륙할 예정이던 국내선 항공기들의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김해공항을 출발, 제주로 갈 에어부산 BX8101편이 결항되는 등 오전 10시 현재 제주, 김포 노선 항공기 35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태풍 영향으로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연결편 항공기가 없어 김해공항 역시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공항에는 이날 0시부터 낮 12시까지 태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공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태풍의 한반도 상륙으로 항공기 결항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항공사 등에 결항 여부 확인을 바란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양경숙, 트위터로 박지원 원색적 비난>(종합)

티아라 "어리석은 행동 반성하고 사과한다"

'덴빈' 위력 강화…내일 밤 중부지방 관통

<프로야구> 감독 물러난 한화, 모처럼 '집중'

`외제차 강도' 前국가대표 김동현 집행유예(종합)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