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No.13', 제이슨 스타뎀이 펼치는 죽음의 토너먼트

황성운 2012. 8.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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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국내 개봉 확정 및 포스터 공개

[노컷뉴스 영화팀 황성운 기자]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이란 충격적 소재의 서바이벌 스릴러 '익스트림 No.13'(수입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팝 파트너스)가 10월 4일 국내 개봉된다.

익스트림 No.13은 우연히 손에 넣은 편지 한 통으로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 빈스가 목숨을 걸고 벌여야 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가자에게 번호표와 함께 한 자루의 권총을 건네주고 불이 켜지는 순간 바로 앞 사람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겨 참가자의 생사에 따라 큰 돈이 오가는 등 자극적인 소재로 극한의 긴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샘 라일리가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에 참여하는 빈스 역을 맡았고, 제이슨 스타뎀이 형인 빈스를 걸고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제스퍼 역을 각각 맡았다. 또 할리우드 명배우 미키 루크가 제퍼슨 역을 통해 개성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선사한다. 이 외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레이 윈스톤, 유명 래퍼 50센트 등이 죽음의 토너먼트로 관객들을 이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딱 한 발만 장전 되어 있는 권총의 실린더와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총알에 적힌 13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와 함께 '극한의 서바이벌, 1초 후를 예상할 수 없다!'는 카피는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한다.jabongdo@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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