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교통사고..일가족 4명 사상
2012. 8. 26. 23:21
빗길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일가족 3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의 강릉 방면 장평요금소 인근에서 57살 장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와 부인 50살 노 모 씨, 21살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졌고 아들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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