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최우석 결별, 변서은 측 "다른 사람과 만남 중 오해 NO"

[TV리포트 = 황소영 기자] 방송인 변서은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최우석 선수가 결별했다.

지난 24일 변서은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지난 6월에 나왔던 변서은과 최우석 선수의 결별설에 대해 밝히겠다. 6월에 결별은 했는데 기사가 나오니까 서로 겁을 먹어서 다시 만났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후 사소한 싸움이 잦았는데 한번은 집으로 경찰들이 올 정도로 일이 커졌고 그때 확실히 결별했다. 지금은 다른 사람과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변서은은 레이싱걸 출신으로 케이블TV tvN '코미디 빅리그2' 따지남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고, 최우석은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주목 받는 신인투수다. 두 사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월요일 마다 만나는 '월요커플'로 알려진 바 있다.

사진=변서은 미투데이,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