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남격' 철인3종경기 합류..의외의 수영실력 '깜짝'

전아람 기자 2012. 8. 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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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의외의 수영실력을 선보인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녹화에서 '남자,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라'라는 미션에 합류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오는 9월 말 통영에서 열리는 철인3종 경기 출전을 위해 혹독한 훈련에 들어갔고, 수영 훈련 전 김준호는 철인 3종 경기를 함께 할 파트너로 김준현을 직접 섭외 해 왔다.

이에 멤버들은 잠깐 합류한 김준현의 수영 실력에 관심이 집중됐고, 김준현의 등장과 동시에 트라이애슬론 코치와 멤버들은 그가 과연 물에 뜰 수 있을지 걱정부터 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스스로 어릴 적부터 월등한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고, 모두의 걱정과 달리 의외의 수영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준현의 놀라운 수영실력은 오는 26일 오후 5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김준현| 남자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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