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사천성, 모든 맵 전면 무료화
2012. 8. 24. 16:11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인기 웹보드 게임 `사천성`의 모든 맵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 사천성은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쉬운 게임 방법과 박진감 넘치는 진행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모았다. 게임은 늘어놓은 여러 모양의 패 중 같은 모양을 찾아 한 쌍씩 맞추는 방식이다. 화면에 보이는 패를 짝을 맞춰 전부 지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넷마블은 이용자 확대를 위해 584개 맵 중 유료로 제공하던 114개 맵을 모두 무료로 바꿨다. 대기실 환경을 비롯해 방 아이템 수도 정보 창에서 확인 가능하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게임의 승패와 상관 없이 방장권한을 유지해 보다 원활하고 연속성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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