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사천성의 모든 맵을 마음대로
2012. 8. 24. 14:29
CJE&M 넷마블은 웹보드 게임 사천성의 모든 맵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사천성은 같은 모양의 블록을 찾아 한쌍씩 맞추는 형태로 진행되는 퍼즐게임이다.
넷마블은 유료로 제공되던 사천맵 57총과 승리맵 87종 등 총 144개의 유료맵을 전부 무료료 제공해 총 584개의 맵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대기방 환경을 개선하고 방 아이템 수를 정보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슈퍼방장의 권한을 더욱 강화해 방 생성 시 환경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게임의 승패와 상관없이 방장권한이 유지된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사천성이 이용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맵 무료화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전 국민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5일까지 '맵 무료화 선언' 이벤트를 진행하고 넷마블 캐시,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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