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찾아가는 서비스 인원 대폭 확충
이형근 2012. 8. 22. 15:26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폭우로 인해 침수가 된 스팀다리미, 청소기 등 자사제품에 대한 신속한 AS를 위해 한경희생활과학의 찾아가는 서비스 인원을 대폭 확충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AS센터(전화 1577-3555)를 통해 접수하면 48시간 내 찾아가는 서비스 요원이 고객을 방문해 안전 점검, 제품 수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창성 한경희생활과학 AS팀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마 기간 동안 AS를 강화해 운영 중"이라며 "최근 예상치 않은 폭우가 잦아지고 있어 누수로 인한 가전제품의 고장이 잦아지므로 외출 시 제품의 전원을 반드시 분리하고, 스팀청소기 사용 후에는 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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