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수지, 이색 데이트 현장 포착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김지일 기자] 꽃미남 배우 김수현과 국민 첫사랑 수지의 이색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월21일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해당 브랜드의 전속 모델인 수지와 김수현의 티저 영상인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수커플(수현·수지 커플)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트래킹, 낚시,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함께 즐기며 액티브한 감성의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

안락한 의자에 함께 앉아 이어폰을 한 쪽씩 나눠끼고 음악을 듣는 두 사람의 모습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모습을, 큼직한 물고기를 손으로 잡으며 놀란 듯 즐거운 표정을 짓는 두사람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순수하다.

이에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수지가 대어를 낚았구나. 내 마음도 낚은 듯",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 나도 저런 커플이 되고 싶다", "이색 데이트가 뭔가 했더니. 수지는 낚시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과 수지의 이색 데이트를 담은 수지와 김수현의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 풀스토리는 9월1일 오후 11시 XTM '스타 앤 더 시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빈폴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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