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천현초교 축구부 화랑대기 전국대회 우승
문영일 2012. 8. 22. 10:58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천현초등학교(교장 이승무) 축구부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경주시 등지에서 열린 '2012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5학년부에서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쥐었다.
천현초교 축구부는 결승에서 구리 부양초등학교를 1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천현초교는 최우수선수상에 권승비, 최다득점상과 도움상에 서요섭, 최우수GK에 김정훈 선수가 선발된 것은 물론 이현철 감독과 이해영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는 등 개인 타이틀까지 모두 휩쓸었다.
천현초교 축구부는 올 해 1월 '수원컵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유소년 축구계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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