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개업 선물, 식상한 꽃·화분 대신 '그림' 각광

2012. 8. 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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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선물 전문 사이트 '꽃보다그림',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일반적인 꽃, 화분 선물을 대신할 새로운 선물 패러다임으로 '그림' 주목 [라이프팀] 국내 대표 그림선물 전문 사이트 '꽃보다그림(대표 김홍식)'이 오픈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꽃보다그림은 축하를 주고받게 되는 중요한 날, 금방 시들어 관리하기 힘든 꽃보다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그림을 선물함으로써 보다 값진 추억을 만드는 것을 모토로 탄생한 그림 전문 쇼핑몰이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1일(화)부터 9월 4일(화)까지 약 2주간. 꽃보다그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축하 기념 메시지를 남기면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그리고 추첨 1명에게는 꽃보다그림의 그림선물을 증정한다.

꽃보다그림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아트의 대가 오진국 화백을 비롯해 신숙정, 남혜경, 김은경, 강대진 등의 유명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디지털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그림이란 캔버스나 종이에 붓으로 물감을 찍어 그리는 일반적인 그림이 아니라 컴퓨터 기법을 활용하여 미술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꽃보다그림은 앞으로도 디지털 그림 작가 섭외 및 작품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풍경화, 정물화, 반추상화, 추상화, 인물화, 매트액자, 일러스트 등 종류별 그림을 500여점 이상 판매 중에 있으며 특히 승진, 개업, 생일, 집들이 등 다양한 축하 선물 용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선물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 포장 서비스, 축하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전달하는 축하리본 및 축하편지 서비스, 축하문구와 선물하는 분의 이름을 그림 뒷면에 부착하여 오래도록 기억하도록 해주는 축하스티커 등 차별적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꽃보다그림은 원하는 그림을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으며, 가격은 크기에 따라 7호(42X31cm, 10만원), 10호(53X41cm, 18~20만원), 12호(61X46cm, 23~25만원), 15호(65X50cm, 28~30만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때문에 취향이나 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7호의 경우 평일 오후 2시 이전 당일배송, 2시 이후 익일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신규 회원 가입 시 적립금 5천원, 포토구매후기 작성 시 5천원의 적립금을 제공함으로써 그림 구입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꽃보다그림 김홍식 대표는 "선물을 하는데 있어 꽃이나 화분 그 이상의 시장을 그림이 선도하는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이라며 "실제 같은 가격이라면 화분보다 그림 선물이 더 좋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작품성을 지닌 그림을 다양하게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그림은 앞으로 인테리어 그림 시장 서비스도 시작하고 대중적인 가격의 그림선물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그림 선물의 대중화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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