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이준기-신민아, '밀착' 스틸 공개 "두근두근"

편집팀 2012. 8. 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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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랑사또전' 이준기-신민아의 로맨스 스틸이 공개됐다.

8월 15일 드디어 첫 공개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이 이준기-신민아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방영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극중 이준기가 연기하는 '사또'와 신민아가 맡은 처녀귀신 '아랑' 역의 캐릭터를 따 팬들에게서 '사랑커플'이라 불리며 이들의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가운데, '아랑'과 '은오'의 두근대는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커플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아랑'과 '은오'의 모습에는 잔뜩 긴장한 눈빛이 역력하다. 이들 커플이 한 단계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오랜 시간 공들여 촬영된 이 장면은 현장에서 NG로 인해 계속해서 재촬영을 해야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 분위기가 즐겁고 활기차기로 유명한 [아랑사또전] 팀이지만, '아랑'과 '은오'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이번 촬영에서는 이준기와 신민아가 서로 쑥스러워한 탓에 웃음이 터져 많은 NG가 났다고.

지난 14일 [골든타임] 방송 후 공개된 [아랑사또전]의 10분 하이라이트에서 살짝 공개되기도 했던 이 장면은 '아랑'과 '은오'가 밀착(?)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만나면 늘 티격태격했던 둘의 관계가 앞으로 급진전될 수 있을 것인지, 16일(목) 2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팀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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