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뜸', 원적외선 음이온 기능..찜질용 건강방석 특허

[세계일보]황토생활과학기업 ㈜토황토(대표 최수영, www.tohwangto.com)는 자체 개발한 찜질용 건강방석 '좌뜸'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원적외선 음이온 기능을 갖는 찜질용 건강방석'의 특허 및 상표를 비롯해 디자인 등록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받은 ㈜토황토의 좌뜸은 조상들의 전통 주거양식인 구들장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두께 20mm의 원형형태인 황토판, 숯판, 옥돌판을 이용해 몸 속 깊이 열감을 전달해준다.

황토판(황토뜸), 숯판(숯뜸), 옥돌판(옥돌뜸) 등 쉽게 가열되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는데도, 사용자가 구들장을 20분 정도 예열한 후 목, 어깨 허리, 옆구리, 복부, 엉덩이, 종아리, 발목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바로 찜질이 가능하다.

또한 적외선 방출 및 24시간 동안 적당한 온도에서 돌뜸, 황토뜸, 숯뜸을 할 수 있는 자동온도조절기능을 통해 찜질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한편, ㈜토황토는 오는 31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년 숙성 황토비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02)2057-8188.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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