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영남알프스 CCTV 등 대책마련
정민기 2012. 8. 16. 11:21
[CBS 정민기 기자]
울산시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CCTV 등 범죄예방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오동호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울산시 환경정책과, 관광과 등 합동점검반 13명이 참가해 실시한다.
울산시는 영남알프스 간월재에서 영축산, 재약산, 배내고개에 이르는 29.7㎞ 구간의 현장 답사를 통해 노면 상태와 이정표, 안내도 등 탐방객들의 편의 시설과 안전 시설물들의 현황을 점검한다.
또,제주 올레길 사건을 계기로 범죄의 위험이 없는지를 점검하고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안전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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