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CCTV 설치

조현철 2012. 8.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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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7·18일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전 구간을 현장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합동점검반(단장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영남알프스 간월재에서 영축산, 재약산, 배내고개에 이르는 29.7㎞ 구간에 대한 현장답사를 통해 노면정리, 이정표, 안내도 등 탐방객 편의시설과 안전시설물 현황을 살핀다.제주 올레길 사건을 계기로 범죄 위험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시는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을 스위스 알프스, 일본 북알프스처럼 세계적인 산악관광 자원으로 개발한다.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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