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미소, 볼륨' 여전..中드라마 인기 재방 결정
이명구 2012. 8. 15. 09:21
[TV리포트=이명구기자] 추자현이 한류스타의 풍모가 완연한 여유로운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나섰다.
실제로 최근 추자현이 주연한 40부작 중국 드라마 '목부풍운'은 또한번 히트작 대열에 올랐다. 지난 6월 중앙방송국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된 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중앙방송국은 8월13일부터 황금시간대에 재방송을 전격 편성했다. 지난 13일 북경에서는 재방송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감독 겸 주연 우영광과 추자현이 참석했다. 추자현은 흰색 브라우스에 검정색 바지를 입었다. 환한 미소와 볼륨감은 여전했다.
추자현은 우영광과 정답게 대화를 하고 시선을 나눴다. 친밀하게 몸을 붙여 사진을 찍는 장면도 포착됐다고 한다.
'목부풍운'에서 추자현은 가족이 살해당한 원한을 품고 20년간 복수의 기회를 노려온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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