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텔레콤과 SEE 게임즈, 아스테릭스 브라우저 게임 제작

이은석 2012. 8. 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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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BW/뉴시스】

-- 도이치 텔레콤, 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 자사 브라우저 게임 포트폴리오 확장 ---- 차기작은 아스테릭스, 소프트웨어 개발 및 마케팅에 투자 강화 ---- SEE 게임즈, 레 에디시옹 알베르 렌과 협력 통해 아스테릭스 상품에 근원적인 인터랙션 경험 확장 제공 --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은 자사 소유 게임의 개발과 퍼블리싱에 집중을 강화하고 자사의 인하우스(in-house) 게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첫번째 피처 브라우저 게임은 보편적인 성공을 거두어온 아스테릭스(Asterix) 관련 상품에 기반한 것이다. 도이치 텔레콤은 글로벌 퍼블리셔인 SEE 게임즈(SEE Games)의 창조적 전문능력과 결합해 아스테릭스 온라인 브라우저 게임의 전 세계 퍼블리셔가 되었다.

본 게임은 비엔나 소재의 스프로잉(Sproing)이 개발했다. 스프로잉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게임 상품을 다년간 개발해왔다.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관리형 게임인 스카이라마(SkyRama)를 비롯 다수의 브라우저 기반 게임 히트작을 개발해왔다.

도이치 텔레콤의 마르코 하인(Marko Hein) 게임 부사장은 "이 같은 전설적인 브랜드와 함께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흥미진진한 도전"이라며 "열성 팬들에게 아스테릭스의 새롭고 독창적인 인터랙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단언컨대 이 게임은 도이치 텔레콤의 게임 퍼블리싱 진출을 견인하는 선도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SEE 게임즈의 마틴 비알라스(Martin Biallas) 최고경영자는 "브라우저 게임 퍼블리셔로서 도이치 텔레콤과의 협력은 우리에게는 특히 획기적인 사건이다. 세계적 수준의 사업 커버리지와 마케팅 기술이 이 새로운 아스테릭스 어드벤처의 세계적 성공을 보장할 것이다. 아스테릭스 온라인 게임은 SEE의 최신 헐리우드 기반 제품군의 플래그십 제품이며, 도이치 텔레콤과 협력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만화책으로 3억5천만 부가 판매되었고, 8편의 애니메이션과 3편의 영화로 제작된 아스테릭스 어드벤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빠른 시일 내로 아스테릭스가 프리투플레이 브라우저 게임으로 발표될 것이며 도이치 텔레콤의 게임 플랫폼인 게임스로드(Gamesload)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에 대하여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은 세계 굴지의 통합 통신기업으로서 약 1억3천만명의 이동통신 가입자와 약 3천3백만 고정 네트워크망, 1천7백만 이상의 브로드밴드 회선(2012년 6월 30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본 그룹은 고정 네트워크, 모바일 통신, 소비자용 인터넷 및 IPTV, 사업자 및 기업 고객용 ICT 솔루션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이치 텔레콤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33,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본 그룹의 2011년 회계연도 매출액은 587억 유로이며 이중 절반 이상이 독일 외 지역에서 발생했다(2011년 12월 31일 기준). 더 상세한 정보는 www.telekom.com/medien과 www.telekom.com/fotos에서 찾아볼 수 있다.

▲ SEE에 대하여

SEE는 10여 년간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EE에게 있어, 이것은 유명 엔터테인먼트 타이틀을 활용하는 과정이면서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라이선스업체들과 프로젝트 투자자들에게 풍부한 추가 매출흐름을 창출하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SEE는 유명 헐리우드 영화, TV, 스포츠 프랜차이즈의 지적재산권을 검토 매입하는 시장의 선도기업이며, 관광 명소와 기타 테마형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SEE 게임스(SEE Games, LLC)는 LA에 위치한 SEE의 신규 사업부문이다. 자사의 코어 라이선싱 사업부를 자연스럽게 확장한 SEE 게임스 및 그 연관 기업들은 테마형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온라인으로 가져왔다. 자사는 현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스테릭스 브라우저 기반 게임의 라이선싱 기업이다.

SEE 기업그룹과 제품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www.seeglobalentertainment.com에서 찾을 수 있다.

SEE는 Special Entertainment Events, Inc.의 미국 및/또는 등록상표이다. 전권보유.

▲ 레 에디시옹 알베르 렌(Les Editions Albert Rene)에 대하여1979년 알베르 우데르조(Albert Uderzo)가 세운 레 에디시옹 알베르 렌(Les Editions Albert Rene)은 해칫 그룹(Hachette Group)의 계열사이다. 자사는 아스테릭스 유니버스(Asterix Universe)의 모든 권리를 소유하며, 다음과 같은 3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첫째, 1980년 이래 알베르 우데르조가 창작한 '아스테릭스 더 골'(Asterix the Gaul) 앨범을 출판하고, 제한 피스톨레(Jehan Pistolet), 움파파(Oumpah-Pah) 등 르네 고시니(Rene Goscinny)와 함께 만든 다른 시리즈의 재출간. 둘째, 필름과 애니메이션, 현지 및 해외 쇼 등 신규 프로젝트 출범. 셋째, 파리 외곽의 테마파크인 파크 아스테릭스(Parc Asterix)에 대한 라이선스 등을 포함, 파생상품과 홍보 목적의 라이선스 허가로 아스테릭스 유니버스의 해외판권 관리. 레 에디시옹 알베르 렌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http://www.asterix.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스프로잉(Sproing)에 대하여스프로잉(Sproing)은 오스트리아의 선도적인 게임개발업체이자 프리투플레이(Free-to-Play)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독립 스튜디오이다. 2001년 설립되었으며, 50여 개의 콘솔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에는 프리투플레이 게임의 주요 제작업체가 되었다. 본 스튜디오의 첫번째 브라우저 게임인 스카이라마(SkyRama)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현재 스프로잉은 여러 AAA 브라우저, 모바일 및 태블릿 기반의 프리투플레이 게임을 최고 수준의 게임 퍼블리셔 업체들과 손잡고 개발하고 있으며, 액티비전(Activision), 빅포인트(Bigpoint), 게임포지(Gameforge), 유비소프트(Ubisoft) 등과 같은 협력업체들과 매우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스튜디오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게임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재미있고 깊고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시장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상세정보: www.sproing.com[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SEE 게임즈(SEE Games LLC)데이빗 대니얼즈(David Daniels),323-957-4300PublicRelations@seeglobalentertainm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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