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댄스 배틀, 김수로·윤세아·김민종·윤진이 댄스 본능 발휘!

2012. 8. 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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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신사의 품격' 김수로-윤세아와 김민종-윤진이 커플이 댄스 배틀을 펼쳐 화제다.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은 오는 12일 방송될 20회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종영을 맞게 되는 상황. 그동안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또는 눈물 나게 만들었던 김수로-윤세아와 김민종-윤진이 커플이 촬영장에서 열정적인 댄스 타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꼭지점 댄스'를 유행시킬 만큼 대단한 댄스 감각의 소유자인 김수로와 자타공인 '댄스 머신'인 윤세아는 고난이도의 현란한 브레이크 댄스를, '화끈한 커플'의 이미지와 맞게 완성했다. 또한 가수 출신 김민종과 귀여운 윤진이는 깜찍한 '하트 세레모니 댄스'를 통해 상큼발랄한 커플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던 것.

무엇보다 두 커플은 막바지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따로 마련해 댄스 연습을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짧은 시간 동안의 연습이었지만 네 사람은 감각 있는 댄스 실력을 펼쳐내며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신사의 품격'에 대한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던 셈이다. 과연 김수로-윤세아, 김민종-윤진이가 댄스 배틀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수로-윤세아, 김민종-윤진이 등 두 커플이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제대로 발휘했다"며 "이 커플들은 그동안 쌓아왔던 찰떡 호흡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댄스 배틀, 정말 기대된다", "신사의 품격 댄스 배틀, 마지막 회 꼭 본방사수", "신사의 품격 댄스 배틀, 빨리 보고싶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20회, 마지막 방송 분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평소 방송 시간보다 늦춰진 오후 10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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