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기아대책·현대건설, 카자흐 봉사 발대식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10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건설 강당에서 카자흐스탄 교육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대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건설, 기아대책 등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부터 카라간다시에 교육복지센터를 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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