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까사온' 최대 65% 슈퍼 세일

[OSEN=최준범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19일 까지 까사미아의 온라인·홈쇼핑 전용 브랜드인 까사온 제품을 최대 65%까지 할인하는 '슈퍼 세일' 행사를 펼친다.

CJmall, Hmall, GSmall 등 14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까사미아의 온라인 전용 상품 중 침실가구, 거실가구, 학생가구, 주방가구의 인기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까사온 슈퍼세일 강력추천 상품전과 반값 특가로 선보이는 제품전, 30조 한정 특가전, 1+1 기획특가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 행사에서 특히 주목 받고 있는 까사미아 '까사온 피오나 가죽침대'는 모던한 로맨틱 스타일로 아가일 패턴의 볼륨감 있는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곡선의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사랑스러운 화이트 컬러가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연출한다. 두께감이 강조된 헤드보드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밀폐형 구조로 바닥판 청소가 용이한 이점이 있다.

이외에도 '까사온 프리미엄 라텍스 천연가죽 소파'는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3인, 6인용으로 구성돼 있다. 좌판에 오리털 포켓과 10mm 라텍스가 내장돼 최적의 쿠션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최대 할인 상품으로는 까사미아 까사온 빈센트 오크 소파 테이블로 65% 파격 할인된 6만 5000원에 판매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2012년 상반기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는, 기존에 없던 파격 할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며 "부담 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소비자 혹은 알뜰한 신혼살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 사진 > 까사미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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