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vs 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 "귀엽거나 시크하거나"

2012. 8. 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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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기자] 이민정이 모델 못지않은 옷태를 과시해 화제다.

7월24일 종영된 KBS 드라마 '빅'에서 이민정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길티처룩을 유행시킨 바 있다. 그는 모던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한 아웃도어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특히 극중 공유와 함께 캠핑을 떠날 채비를 하며 착용한 상큼한 레드 컬러 바람막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민정은 여기에 라임 컬러 스카프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센스도 과시했다.

반면 모델은 레드 재킷에 오렌지 컬러 티셔츠를 더해 따뜻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블랙 7부 팬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높인 것은 물론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운동화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민정이 더 귀엽게 소화했네", "길다란 빨간 점퍼 스타일은 정말 따라 입고 싶을 만큼 귀엽다", "모델은 시크하고 이민정은 예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과 모델이 착용한 레드 컬러 바람막이는 코오롱스포츠의 제품으로 알려졌다.(사진출처: KBS '빅' 방송 캡처, 코오롱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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