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윤진서, 영화 '그녀가 부른다(가제)' 첫 촬영 '돌입'

2012. 8. 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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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과 윤진서가 영화 '마음이' 박은형 감독의 새 작품 '그녀가 부른다(가제)'에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 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달 30일 첫 촬영에 들어간 '그녀가 부른다'는 한 여자주인공(윤진서 분)이 바라보는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에서 오는 괴리감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여자주인공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순수함과 내면의 아픔을 보여주며 이 시대의 젊은 이들의 사랑과 아픔, 이념 등을 이야기 하려 한다.

극중 오민석이 맡은 경호 캐릭터는 한 여자에 대한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끝까지 놓지 않으며 해바라기처럼 순수하게 자기 진심을 보여주는 순정파다.

오민석은 "윤진서 씨와 박은형 감독님 두 분 다 처음 호흡을 맞춰본다. 워낙 경험도 많으신 분들이라 기대되고, 더운 날씨지만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은형 감독은 단편영화 '흡연모녀'의 프로듀서로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 등 세계 주요 단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고 '마음이'를 통해 감독에 데뷔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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