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PVC 바닥재 '참데코타일' 출시

2012. 7. 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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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는 PVC(폴리염화비닐)소재의 타일 바닥재 신제품 '참데코타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 동안 목재 바닥재만을 생산하던 한솔홈데코가 처음으로 출시한 PVC 재질의 바닥재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신제품에 자체 개발한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 다양한 소재의 질감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여 중점을 뒀다. '참데코타일은' 우드와 사각 타일의 두 가지 규격에 우드, 대리석, 화강암, 세라믹, 콘크리트, 직물, 카펫, 가죽 등 총 60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됐다.

또 이 제품은 표면을 특수가공 처리(Wear Layer)하여 내충격성, 내긁힘성 같은 내구성도 뛰어나 일상 생활 중의 눌림, 찍힘, 흠집을 최소화 했고, 미끄럼을 방지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오랜 시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일러 타일 형태로 시공돼 생활 중 더러워지거나 손상시에 부분적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참데코타일은 마루 바닥재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한 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라며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은 물론 학교, 레스토랑, 커피숍, 갤러리, 병원, 백화점 같은 상업 공간에서도 기호에 따라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leeyb@fnnews.com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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