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한전 서울본부, 저소득층 어린이 건강검진

【서울=뉴시스】이상택 기자 =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배성환)는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28일 한일병원 검진센터에서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방과후 교실 어린이 15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검진은 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꿈나무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합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도봉보건소, 한일병원 및 도봉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에서는 직원 15명이 참여해 접수 및 문진표 작성 안내 등의 활동을 펼쳤고 건강검진을 실시 후 결과에 따라 A형간염 예방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에 대해서는 추후 접종을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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