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쓰는 걸그룹, "최고의 매력덩어리는 누구?"

2012. 7. 30. 00: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생생뉴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투리 쓰는 걸그룹'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사투리를 쓰는 걸그룹 멤버를 상, 중, 하의 세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먼저 사투리를 자주 쓰는 상 그룹 멤버로 애프터스쿨 리지와 에이핑크 은지, 달샤벳 수빈이 꼽혔다.

리지는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서 사투리를 무기로 친근한 캐릭터로 사랑받은 바 있으며, 은지는 지난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화끈한 사투리 구사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어 중 그룹에는 부산 출신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외모로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무방비 상태에서 튀어나오는 사투리가 오히려 매력을 더한다는 평을 받는 설리와 한선화가 꼽혔다.

마지막으로 출신만 지방일 뿐 서울말을 사용하는 걸그룹 멤버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아라 효민,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하 그룹에 분류됐다.

사투리 쓰는 걸그룹을 본 누리꾼들은 "사투리 쓰는 걸그룹 모아놓고 보니 많네", "사투리 쓰는 걸그룹 멤버들 매력있는 듯", "사투리 쓰는 걸그룹은 다 인기있는 사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m.com

◆ 40대 가장의 불행, "애 학비 벌려고…"

◆ 부산 도로 물바다…200㎜ 물폭탄에 센텀시티마저

◆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10번째 멤버해도 되겠네"

◆아들 188cm↑ 딸 168cm↑ 키우는 성장 비법!

◆ 5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 등장…짝퉁이지만 기능 탁월

◆ 나이먹을수록 살찌는이유 알고보니..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