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립식 간이 창고 화재 650만원 피해
강재남 2012. 7. 27. 10:25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27일 새벽 제주시 도남동 조립식 간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총 65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2시45분 도남동 조립식 철근 파이프조 간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간이 창고 66㎡와 판넬조 창고 36㎡ 중 일부가 소실되는 등 65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특정할 만한 발화요인이 없어 방화가능성이 있어보이나 화재 원인을 특정하지 못해 계속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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