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당' 박솔미 통통 튀는 연하남 홍종현 놔두고 웬 불륜 '후회 막심'

뉴스엔 2012. 7. 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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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설희 기자]

박솔미는 연하 남편 홍종현을 두고 왜 불륜에 빠졌을까.

찬주(박솔미 분) 7월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극본 김지은/연출 조현탁) 10회에서 진세(홍종현 분)와 이혼한 뒤 과거를 떠올리며 후회했다.

이날 집을 찾은 찬주는 방을 둘러보던 중 진세와의 추억에 잠겼다. 찬주가 떠올린 과거에서 진세와 찬주는 커플 잠옷을 입고 있었다. 당시 진세는 자신의 생일임에도 찬주에게 생일상을 받기는 커녕 자고 있는 찬주에게 생일상을 손수 만들어 대접했다.

찬주는 진세에게 감동해 "첫생일은 이렇게 됐지만 다음 생일은 눈 딱 뜨면 내가 근사한 상 차려준다고 약속할게"라고 말했다. 진세는 "진짜?"라고 물으며 연하 남편 다운 애교를 선보였다.

앞서 진세 역시 찬주가 만들어 놓은 복숭아잼을 발견하고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같은 옷을 입고 함께 요리했던 당시가 떠오른 것. 진세는 서러움에 빵을 꾸역꾸역 입에 집어 넣었다. 진세는 란(배누리 분)에게 잠시 흔들리기는 했지만 찬주처럼 옛사랑에 빠지지는 않았다.

찬주는 과거 연인 은혁(김민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옛 사랑에 빠졌다. 결혼을 했음에도 옛사랑에 흔들렸고 이는 순수한 사랑이라기보다 결혼 후 불륜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찬주가 진세를 버릴 정도로 진세 매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었다. 애교 많고 배려심 가득한 연하 남편 진세를 버린 찬주 선택에 여성 시청자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찬주가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그 안타까움은 더했다. (사진=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캡처)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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