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동물화장녀, MC들 단점 커버한 동물화장법에 굴욕

뉴스엔 2012. 7. 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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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동물화장녀의 동물화장법에 MC들이 당했다.

화성인 동물화장녀 손가령 씨는 개, 고양이, 표범, 뱀, 백조, 부엉이 등 365일 동물화장을 고집하는 화성인이었다.

7월 2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성주 이윤석)에 출연한 동물화장녀는 "백조, 사슴, 고양이 등으로 변신하는 화장을 좋아한다"며 "한 번은 지나가는 아이가 날 보고 울어서 나도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후 동물화장녀의 동물화장법이 낱낱이 공개된 가운데 MC들에게도 동물화장법을 해 볼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김성주는 코에 검은색 칠을 하고 사슴 뿔 머리띠를 단 사슴화장을 했다. 굴욕이었다. 이윤석은 "순식간에 정신연령이 10살은 훅 낮아 보인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윤석은 백조화장을 했다. 동물화장녀는 "마르셔서 없어 보이니까 백조 화장이 좋을 것 같다"고 말로도 굴욕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이경규는 팬더곰 화장을 했다. 동물화장녀는 "약간 다혈질이시니까 팬더곰을 하면 성격이 달라지실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동물화장녀는 이경규의 눈 두덩이를 온통 검게 칠했다. 잘못 보면 '다크나이트' 조커 같다는 느낌도 든다는 평이 떨어졌다. 이경규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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