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고향의 맛 '조풍연실비집본점'

2012. 7. 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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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만 고집하는 대전 맛집 그 곳!

[동아닷컴]

현대사회에서 익숙해진 패스트푸드나 각종 인스턴트 음식 대신 전통 음식이 그리워 질 때가 있다. 사실 패스트푸드보다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은 질리지 않으며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건강 식품이다.

그 중 소머리국밥은 예로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 한우 머리와 잡뼈를 넣고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푹 고아낸 국밥은 그 영양가는 물론, 한 번 먹으면 그 맛도 쉽사리 잊혀 지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전통이 사라지면서 소머리국밥 전문점 역시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들어내는 전통 방법을 고수하는 곳이 많지가 않다. 따라서 전통 그대로의 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대전 월평동에 위치한 소머리국밥 전문 '조풍연실비집'( http://www.silbi.kr/)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소머리국밥과 소머리수육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는 '조풍연실비집'은 10여 년 간 24시간 가마솥을 통해 소머리국밥 육수를 끓이고 한우만을 고집해 온 결과 전통 소머리국밥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한 번 '조풍연실비집'의 소머리국밥을 맛본 이들은 계속해서 이 집을 찾게 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다.

오랜 시간을 고아 낸 육수를 사용하고 청양초를 이용해 직접 담궈 매운 김치를 국밥에 넣어 먹는 '조풍연실비집'의 소머리국밥은 텁텁하지가 않고 누린내가 전혀 없으며 씹히는 식감이 쫄깃하고 깔끔해 젊은이들과 여성들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그 밖에 인삼도가니탕, 사골버섯육개장, 모듬수육전골, 쫄대기두부전골 등의 메뉴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운김치, 갈치속젓, 무장아찌와 같은 토속적인 밑반찬도 사람들이 대전맛집 '조풍연실비집'을 찾는 주 요인으로 손꼽힌다.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 소머리국밥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조풍연실비집'은 그 성원에 힘입어 대전시 향토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 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월평동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대덕구 중리동, 유성구 봉명동에도 가맹점이 위치해 있다.

올 해 6월에는 갈마점도 오픈 해 많은 이들에게 전통의 맛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이에 대전맛집 '조풍연실비집'의 조철연 대표는 "앞으로도 늘 진전성을 잃지 않는 맛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070-4106-8298

<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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